코로나 소상공인 3차 지원, 1월 재접수 준비!

일상에 유용한 정보 2020. 12. 23. 15:08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2020년을 다시 리셋하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누구 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겠지만, 소상공인 사장님들 또한 매우 힘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달 9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와 경제적 피해를 최대한 막기 위해 정부에서 코로나 소상공인 3차 금융 지원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턴 5인 이상 모임 금지라는 강수를 두었는데요.

지난 코로나 소상공인 3차 지원이 12월 9일에 시작되었지만 단 5시간 만에 마감되어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허탈감을 느끼셨던 걸 매체로 접했습니다.

그에 1월에 다시 시행하겠다 발표했었는데요.

오늘은 1월에 시행한다는 코로나 소상공인 3차 지원에 대해서, 이달 진행했었던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복습하며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3차 지원

코로나 소상공인 3차 지원 내용

코로나 소상공인 3차 지원 대상

코로나 소상공인 지원이 모든 소상공인에게 해당하지 않으므로, 아래 자격 요건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기준에 달하는 연평균 매출액, 월평균 상시근로자 수 충족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증에 게재된 개업일은 코로나 소상공인 지원 공고일 이전이어야 합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두지 않는 비영리 사업자, 법인, 조합 등은 제외됩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금융 지원 제외 업종이 아니어야 합니다. (도박, 향락 등 불건전 업종, 사행성 투기 조장 업종)
해당 사유에 포함되지 않아야 합니다. (세금 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업, 폐업, 자가 사업장 권리침해, 매출액 합계가 2019년 1월 1일부터 자금 공고일 전일까지 0원인 업체, 허위, 부정 신청업체)

코로나 소상공인 3차 지원 방법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9일 진행되었던 코로나 소상공인 3차 지원과 동일하게 1월 접수 또한 현장 접수는 불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1월 소상공인 지원 공고 발표 후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시기 바라며, 정책자금 기간 운영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3차 추가 대출 대상 업종

이달 초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영업의 피해가 컸던 중점관리 시설 11곳은 지역 신보의 보증서로 추가 1,000만 원까지 추가 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업종이 더 추가되거나 변동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상 업종 :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 포차, 노래방, 실내 스탠딩 공연장, 직접판매 홍보관, 일반 식당, 카페, 학원, 피시방, 실내체육시설
신청 은행 : 신청 은행: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코로나 소상공인 3차 지원, 1월 재접수 준비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월이 되려면 이제 일주일 남짓 남은 데다 이달 초 진행했었던 코로나 소상공인 3차 지원이 5시간 만에 마감되어 아직 발표가 없으니 많은 사장님이 발표가 나더라도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자격조건에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상황이 더 어려워진 만큼 미리 준비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당 포스팅은 12월 9일 진행됐었던 코로나 소상공인 3차 지원 내용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너무 빠른 시간 내에 지원이 마감되어 2021년 1월 재게 발표만 되어 있는 상태라 참고용이며, 2021년 1월 코로나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발표 시 변경된 내용이 있으면 다시 정리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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