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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D 부족 증상과 하루 권장량
    일상에 유용한 정보 2020. 12. 10. 17:27

    비타민D 부족 증상과 하루 권장량

     

     

     

    몇 년 전부터 비타민D는 우리에게 익숙한 비타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3년 세계보건기구는 우리나라를 비타민D 부족 1로 꼽기도 했는데요.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햇빛을 잘 받는 것과 음식으로 섭취를 하거나 건강기능식품, 비타민D 주사를 처방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비타민D 부족 증상과 하루 권장량을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은 우리 몸에 많은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것은 뼈 건강과 우울증이 대표적이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한번 비타민D 부족에 대한 염려와 비타민D의 섭취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보스턴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비타민D 부족시 코로나 발병 위험률이 50% 상승한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비타민D는 우리 몸의 면역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 관여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비타민D 부족 증상을 알아보고, 무엇보다 필요한 하루 권장량 알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비타민D 부족 시 뼈 건강 위험합니다.

     

     

    비타민D는 뼈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칼슘제를 선택할 때도 칼슘 단일 제품보다는 비타민D가 복합적으로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데요.

     

    뼈라고 하면 칼슘만 잘 챙겨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비타민D의 역할 중 하나가 음식으로부터 섭취한 칼슘을 우리 몸에 흡수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D 부족 시 기껏 챙겨 먹은 음식의 칼슘 흡수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을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 부족은 골밀도 감소와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골절 등 뼈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과 지방 등을 제외한 대부분 영양소가 그렇듯 음식만으로는 하루 권장량만큼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햇볕을 충분히 쬐여 주고 건강기능식품 등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D 부족 시 다발성경화증 위험이 커집니다.

     

     

     

    다발성경화증이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신경 면역계 질환입니다.

    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타민D 부족과 면역력 저하, 신경 손상 등을 원인을 추측하고 있는데요.

    하버드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다발성경화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에서도 유럽계 인들의 DNA 분석 결과 비타민D가 다발 경화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햇빛 보기 등 생활 습관과 식습관 등을 신경을 써 비타민D 부족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은 우울감을 느끼게 합니다.

     

     

    비타민D는 뇌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체내에 비타민D 다량 공급 시 약한 우울 증세의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화한 연관 관계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비타민D 섭취 시 행복을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호르몬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흡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죠.

    하지만 햇빛이 충분하지 못한 장마철이거나 일조량이 줄어드는 지금 같은 동절기에는 비타민D 부족 증상이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예방을 위해 요즘 같은 날은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 먹고, 하루 권장량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거나, 날씨가 좋은 날에는 춥지만 잠깐 햇빛과 바람을 쐬며 산책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은 비만을 부릅니다.

     

     

     

    실제 비만한 여성은 평균 체중 여성보다 비타민D 부족이 4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직 남성의 비만과 비타민D 부족과의 연관성은 찾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울산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아무래도 과체중일 경우 평균 체중보다 야외 활동 등 활동량이 적어, 이로 인해 햇빛에 대한 노출도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연구 결과가 여성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타민D 부족이 바로 뼈 건강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인데요.

    비만인 경우 관절 및 뼈 건강도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이라면 뼈 건강을 위해서라도 더더욱 비타민D를 섭취하고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비타민D를 하루 권장량에 맞게 섭취한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건 아니겠죠?

    폭식과 과식 등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병행하며 비타민D를 섭취한다면 조금 더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

     

    <출처 : 보건복지부>

     

    사실, 우리나라에서 비타민D는 하루 권장량이 아닌 충분 섭취량으로 표기됩니다

    충분한 권장량을 정할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라는데요.

    10ug가 400 IU 이니, 최대 100ug는 4000 IU를 섭취토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습관의 변화에 따라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 충분 섭취량도 적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하루 10~20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팔, 다리 등 피부를 통해 합성할 수 있지만, 실제 햇빛과 음식만으로는 하루 권장량, 충분 섭취량만큼 합성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햇볕 쬐기와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 먹기,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비타민D 부족 증상을 예방하고 하루 권장량, 충분 섭취량을 섭취하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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