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해외 여행 노선 및 예약금

참좋은여행, 해외 여행 노선 및 예약 방법

 

코로나로 인해 많은 업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모두 힘들겠지만, 여행업계 또한 타격이 매우 클 수 밖에 없었는데요.

며칠 전 극내 여행사인 참좋은여행에서 [희망을 예약하세요.] 라는 타이틀로 영업을 재게하고 내년 해외 여행 예약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에서 화이자 백신 승인이 곧 이루어질 거라는 기사가 나온만큼 백신이 보급화되면 정말 내년이면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실제 예약률을 보면 코로나로 인해 억눌렀던 여행 심리가 폭발했다고 합니다.

 

참좋은여행, 해외 여행 노선 및 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참좋은여행 사이트 8개월만에 공식오픈 한 날 실제로 참좋은여행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합니다.

특히, 유럽이나 미주권처럼 장거리 노선의 예약이 높았다고 하는데요.

참좋은여행에서 예약 판매하는 코스는 총 398개라고 합니다.

 

 

참좋은여행 해외 여행 예약 가능 일정

출발 예정일	국가
3월 1일 ~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4월 1일 ~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괌, 사이판
5월 1일 ~	중국
6월 1일 ~	북유럽 일부 국가(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등)
7월 15일 ~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

 

참좋은여행 예약금

이번 참좋은여행의 영업 개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끈 이유는 억눌렸던 여행의 보상 심리도 있지만, 1만원이라는 저렴한 예약금과 코로나로 인해 출발이 불가한 경우 환불을 해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외 참좋은여행에서 FAQ를 정리했는데요.

 

• 출발확정 여부 : 외교부, 질병관리청, 국토교통부 등 기관의 지침을 따라 출발 여부를 확정.
• 출발 불가 시 : 코로나로 인한 출발 불가시 예약금 100% 환불.
• 자가격리 여부 : 한국과 예약한 여행국 중 한 나라라도 자가격리가 필요할 경우 출발하지 않음. 
• 여행상품가격 인상 여부 : 추 후 예약한 상품의 가격이 인상된 경우 예약당시의 금액으로 결제하며, 상품가가 인하된 경우에는 인하된 가격으로 결제.
• 잔금 완납 시기 : 출발일 일주일 전 완납하며, 출발 확률이 높아질 경우 좌석 확보를 위한 선입금 요청이 있을 수 있음.
• 위약금 여부 : 코로나로 인한 출발 불가시 100% 환불.

 

참좋은여행 우선 출발 국가

3월부터 시작되는 예약 가능 국가를 보면 동남아입니다.

코로나에 잘 대처하고 있는 나라들 먼저 오픈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다양한 나라에서 트래블 버블이라는 제도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트래블 버블이란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방역이 우수한 지역을 버블(안전구역)으로 설정하고, 각 버블간에서는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때문에 트래블 버블이 체결된 국가는 14일의 자가격리가 필요 없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은 대만, 중국, 베트남, 태국 등의 국가와 트래블 버블 체결 협약중에 있으며, 홍콩과 인도네시아에서는 먼저 우리나라에 트래블 버블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저도 모처럼 참좋은여행 사이트에 들어가 다양한 여행상품과 여러 국가들의 여행 상품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일정과 호텔, 항공기 등을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답답함이 조금 해소되는 것 같았습니다.

참좋은여행이 백신과 트래블 버블 등을 주시하며 과감한 역발상으로 여행 상품을 내놓은 것이 꼭 현실이 되어 내년엔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